오마이뉴스
십수년 만에 다시 학교에 들어가고 별 생각 없이 1년이 지났다
공부하느라 바쁜 것도 있었겠지만 다른 생각 하지 말자는 무의식의
의식 때문이었으리라..
어젠가 그저께인가 대학교 학비가 청구되어서 보았는데 3백여만원 이더라
별안간 예전 생각이 나서 예전 금액(94년)을 보니 절반 금액이더라는...
10년이란 시간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학비가 두배 올랐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국민 평균 소득도 두배 가량 오르긴 했지만
실제 우리가족들 우리 국민들의 소득이 두배 오른 것인가는 깊게 생각 해 볼 문제다.
무슨 생각으로 위에서는 그렇게 금액을 책정하고 그리고 그걸 승인해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숫제 요즘 개그로 "니네 너무 마니 쳐먹자나 그게 아냐...굉장히 안좋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