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아래의 글은 제가 생각 하고 있는 웹 2.0에 대한 생각이며 앞으로 봐야
할 부분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 한 것입니다.

시대적인 요구에 의한 (이슈의 부제?) 웹 2.0의 도래는

미리 예상 되어 왔던 것이 현실화 된 것 뿐이다.

개발자들끼리 하던말 중에  Ajax 의 특징 지을수 있는 기술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제시 할수 없었던 것과 같이

웹 2.0은 클라이언트 사이드의 퀄리티 자체가 리치 클라이언트 형태로의

전환 과정에서 나오는 마케팅적인 단어로 밖에는 판단 되지 않는다.

과거 전송 속도와 클라이언트 사이드의 성능 문제로 인한 몇몇 도전들이

허무하게 꺽이고 인터액티브한 형태의 웹서비스들이 고개를 숙이게 되었다.

이후 경이적인 전송 속도의 증가 및 성능 개선에 의해 더욱 복잡해지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들어 주기 위해선 리치 클라이언트로의 진행은

필수 불가결한 진행이다.

이것은 요즘 한참 뜨고 있는  UCC 서비스와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이쯤에서 개발자들이 견지 해야 할 자세는  Trend 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고객의 요구 사항이 개발자가 생각

할수 있는 어느 범위까지 쫒아 왔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너무 앞서 나가서 과거 우리 선배들이 범한 우를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야할 일: 시장에서 생각 하는 웹 2.0 서비스의 범위및 어떤한 요구 조건들을
               생각 하고 있는지  Trends 북 한권 정도는 읽어 둬야 할 것이다.